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시 현무-IIC 미사일 낙탄 사고 (문단 편집) === 사고 자체의 위험성 === 이번 사고는 낙탄 사고 그 자체도 문제지만, 군의 안이한 후속 대응으로 인해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심각한 대참사'''가 일어날 뻔했던 사고였다. 추락 사고 발생 지점은 골프장 내부지만 바로 옆에 오리들마을이라는 민간인 거주 지역이 있으며, 특히 사고 발생 지점으로부터 겨우 300m 거리에 민가와 유류고가 있었고 100m 거리에 병사들이 자는 생활관도 있었다. 여기서 조금만 이동하면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입암동이 나온다. 만약 미사일이 조금이라도 옆에 떨어졌다면 한밤중이라 잠에 빠져있던 공군 병사들이 폭발에 휘말려 인명피해가 대량으로 날 수 있었다. 유류고가 방호시설로 보호받고 있다지만 자칫 재수없어 미사일 화재의 불똥이나 열이 항공유에 영향을 끼쳤다면 기지에 대폭발이 일어났다던지 최소한 18전투비행단의 몇달치 비행 작전이 정지됐을 것이다. 더 빗나가서 강릉 시내에 추락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민간인 참사가 터질 뻔 했다. 더불어 1.4km 낙탄 지점 앞에 미사일 탄두가 발견되었는데, 추진제가 다 타면서 화염에 휩싸이면서도 탄두가 땅에 1m 박혔던 것이다. [[육군미사일사령관]], [[대한민국 육군|육군]] [[대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만약 해당 탄두가 폭발했다면 반경 500m나 1km 가까이 파편이 날아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 계속됐다"며 지적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00611110488890|#]] 이러한 위험성에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합동참모본부]]는 인명피해가 없다는 말만 반복하면서, 사건 자체에 대한 해명은 __'''"불편을 끼쳐 매우 유감"'''__이라는 매우 형식적인 인사치례에 그치고 심지어는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